지지선과 저항선

차트를 보면 가격이 어떤 값에서 자꾸 막히거나(저항) 튕겨 오르는(지지) 구간이 있어요. 사람들이 기억하는 가격대라, 그 근처에서 매수·매도가 몰리기 때문이에요.

두 개념

지지선 (support)바닥
내려오다 잘 안 뚫리고 반등하는 ‘바닥’ 가격대. 그 근처에서 “싸다” 싶어 사려는 사람이 늘어요.
저항선 (resistance)천장
올라가다 잘 못 넘고 막히는 ‘천장’ 가격대. 그 근처에서 “이제 팔자” 싶어 파려는 사람이 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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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항선 (천장) 지지선 (바닥) 돌파!

가격이 저항선에서 막히고 지지선에서 튕기다가, 마지막에 저항을 뚫고 올라가요(돌파).

돌파 — 저항선을 (특히 거래량 실려) 강하게 뚫으면 그 위로 더 갈 수 있어요. 그리고 한번 뚫린 저항선은 이후엔 지지선 역할을 하기도 해요(역할 전환).

시나리오 — 삼성전자가 70,000원 근처에서 자꾸 반등하고(지지) 73,000원 근처에서 자꾸 막힌다면(저항), 그 사이를 오가는 중이에요. 만약 73,000원을 거래량 실려 뚫으면(돌파), 이후엔 73,000원이 새 지지선이 되기도 해요.
핵심 — 지지·저항은 딱 떨어지는 한 줄이 아니라 ‘구간(범위)’으로 보세요. 7만원 같은 심리적 라운드 넘버도 자주 지지·저항으로 작용해요.
참고 — 지지·저항은 영원한 선이 아니에요. 뚫릴 수도 있고, 뚫리면 반대로 작용해요. 이동평균선·거래량·펀더멘털과 함께 봐야 판단이 단단해져요. 이 글은 개념 설명이지 투자 조언이 아니에요.